부다페스트교통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5 - 왜 부다페스트가 야경으로 유명한지 한번에 이해해버린 날. (부다페스트 야경, 어부의 요새, 부다성, 부다왕궁 ) 부다페스트에서의 여행 시작이다. 전날 부다페스트에 도착을 해서 파리지엥들의 소매치기 때문에 멘탈이 나가서인지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고 출발도 늦었다. PM 1 . 출발 이제는 숙소도 불안하다. 최대한 귀중품들을 분산시켜서 숨겨놓고 출발을 했다. (이거때문에 출발 시간 더 늦어진건 안 비밀 ^__^) 첫 번째 목적지는 어부의 요새이다. 구름이 많이 끼고 비가 금방이라도 올 것만 같은 날씨였다. 사실 숙소 바로 앞이 트램 역이라서 트램을 타고 가려고 했는데 걸어서 15분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걸었다. (링크 : 부다페스트 교통권) PM1 : 50. 어부의 요새 헼헼헼 걸어 올라갔더니 생각보다 힘들었다. 어부의 요새 >>19세기 헝가리 전쟁 당시 어부들이었던 시민군이 다뉴브 강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