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스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7. 강풍과 함께 비엔나, 추적추적 비 at night. 출국 전 한국에서 티켓팅한 FlixBus를 타고 비엔나로 출발했다. 아침 6시 15분 버스였는데 3분 전에 도착했다. 진짜 못타는줄 알고 쫄려서 죽을 뻔했다. 진짜 시간 "딱" 맞춰서 출발하니까 여유롭게 시간을 잡고 출발해야 한다. 오늘의 일정 Flixbus 후기 일단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잘 지킨다. 출발 시간이 6시 15분이었는데 여지 없이 시간에 맞춰 출발했고 도착 시간도 예정 시간인 12시 15분보다 2분 늦게 도착했다. 기사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새벽에 출발하는 버스였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Nepliget 역에서 출발할 때는 한 8명? (우리 인원 5명 포함) 이었고 중간에 들르는 정류장인 Kelenfold역에서도 몇 명 탔지만 그래봤자 15명을 넘지 않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