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천문시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 9. 프라하 가는 (지옥)열차 탑승. 프라하에 사람이 왜 이리 많아?!?! ( 부다페스트에서 프라하, 까를교, 프라하 천문시계 ) 아침 5시 40분 기차를 타야했기 때문에 오늘도 꽤나 많이 일찍 하루를 시작했다. 빈 가는 날은 그냥 몸뚱아리만 나가면 됐지만 오늘은 짐덩어리가 하나가 더 생겨서 난이도가 급상승한 기분이었다. 오늘의 일정 프라하 가는 지옥 열차 프라하로 가는 열차는 약 6시간 정도 소요가 됐다. 내가 지옥열차라고 표현한 이유는 너무 아침이었던 출발시간 생각보다 좁았던 짐칸 각도 조절이 안되는 의자 내 자리 찾기가 너무 힘들 정도로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았다는 점. 우리는 항상 촉박하게 출발 시간에 도착을 해서 이번에는 여유롭게 도착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여유롭게 15분 전에 열차역에 도착을 했지만 열차역이 너무 크기도 했고 우리가 타는 열차가 뭔지 도대체 안내가 되어있지 않아서 엄청나게 해맸다. 역무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