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페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엔나 맛집] 센트럴 까페 (Central Cafe) 아인슈페너 꿀맛. 휴식도 꿀맛. (아인슈페너 마시는 법) 비엔나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간 까페. Central Cafe. 건물 자체가 너무 예뻐서 한번 놀라고 그 앞에 서있는 줄이 웨이팅 줄이라는 것에 두번 놀랐다. 하지만 걱정 ㄴㄴ. 까페 특성상 긴 줄임에도 불구하고 10분? 15분? 웨이팅 자체는 짧았다. 으아 달다 달아 (디저트) 확실히 유명한 까페여서 그런지 사람들로 꽉 차 있었고 그래서 웨이터분들도 굉장히 바빴다. 조금 시간이 걸려서야 할 수 있었던 주문. 우리가 시킨건 Mozart Sympho와 Altenbergtort 였다. 확실히 달았다 너무 달았다. 하지만 난 초코 덕후니까 너무나 맛있었다. 그리고 이 단 맛이 더 극대화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인슈페너. - Einspanner 바로 이 아인슈페너 덕분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엔나 커피".. 이전 1 다음